2010년 8월 27일 금요일

물값이 6만 3천원이 나왔다.

밀렸던 생활비까지 합치면 15만원이나 된다.

속이 뒤틀려서 화장실 문을 잠그고 잤다.

마사지 티켓 지르지 말 것을 그랬다.

지금도 수도꼭지는 정신나간 소가 침 질질 흘리는 것 마냥 물 뚝뚝 흘리고 있겠지.

댓글 1개:

  1. 오늘 수리사 아저씨가 수도꼭지를 보더니 다 갈아야 할것 같다는 판결을 내려주셨다. 그런데 물새는 것은 아주 쉽게 막을 수 있었다. 밑에 있는 걸 조이면 되는 거였어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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