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7월 3일 금요일

당산

당산 []
요약
수호신이 있다고 하는 마을 가까이의 산이나 언덕.
장소 마을 인근 산 또는 언덕
건축목적 마을의 안녕을 비는 민간신앙의 대상
거북돌 당산 /

가장 원초적인 민간신앙의 하나로, 옛날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 마을 근처의 산과 언덕에 대해 외경심()을 가지고 있었다. 자연현상은 나 자신은 물론 마을사람들의 평안을 지켜주는 힘을 가진 존재라고 믿었으므로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생긴 것이다. 지방에 따라 다르지만, 당산에 사당을 지어 놓은 곳도 있고 큰 돌로 제상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.

댓글 1개:

  1. 왜 우리 동네 이름이 당산동일까? 산과 언덕은 어디갔을까? 마을 사람들의 평안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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