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
가장 원초적인 민간신앙의 하나로, 옛날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 마을 근처의 산과 언덕에 대해 외경심(畏敬心)을 가지고 있었다. 자연현상은 나 자신은 물론 마을사람들의 평안을 지켜주는 힘을 가진 존재라고 믿었으므로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생긴 것이다. 지방에 따라 다르지만, 당산에 사당을 지어 놓은 곳도 있고 큰 돌로 제상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.
왜 우리 동네 이름이 당산동일까? 산과 언덕은 어디갔을까? 마을 사람들의 평안은?
왜 우리 동네 이름이 당산동일까? 산과 언덕은 어디갔을까? 마을 사람들의 평안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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