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제철거 반대하는 구룡마을 주민....
모텔 '달방'서 혼자사는 초등생 혜정이...
뒤처진 분배, 추락하는 중산층
북로켓 발사
경제학 강의 듣다보면 지금의 경제불황이 '크다'고
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.
조한은 항상 앞으로 더 살기 힘들어질것이라고 얘기하는데.
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늘어만 가다는데...
약자들은 살던 마을에서 쫓겨난다는데....
(이럴 때 도시 르네상스라니 오세훈씹새끼)
상황은 좋아질 기미가 없고
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
감성적으로 불안한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같다.
후에 살아남을 사람들은 누굴까.
내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
다같이 살아남을 순 없을까.
(난 무엇을해야할까)
오늘은 뉴스보면서 너무 슬펐다.
(가끔은 뉴스를 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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