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계를 봤기 때문에 이제는 나를 채워나가는 것 또한 열중해야 한다. 나를 어떻게 채워나갈 수 있을까?
가끔 누군가가 옆에 있어줬으면 하고 바라지만...... 누군가가 나를 이해해주고 자꾸 받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다. 내가 지금 필요하다고 느끼는 그것은 채워지기 힘들겠지.
홀로서기는 힘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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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까 한계를 본다고 이야기 했는데 실제로 나의 부족한 점을 많이 본다. 그건 주위에서도 나에게 쉴새없이 말하고 나도 문득문득 느낀다. 행복하다고 해야겠다. 그것 덕에 나는 끊임없이 도전 할 수 있고 행동 할 수 있다. 그리고 나는 성장한다.
죽을 때까지 나는 완벽할 수 없다.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완벽하기를 노력하는 것과,그냥 완벽하기를 노력하는 것은 다르다. 완벽할 수 없는 나라서 행복하다.
+어쩜 어떤 사람들은 죽음으로 완벽해지는 것이 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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